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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반기 전세계는 코로나 열풍을 알았다. 

쉽게 가실 줄 알았던 코로나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크고 작은 계획들이 무산되면서 하나님의 일하심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유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있다고 한다. 

한국도 너무도 바쁘게만 살다가 모든 것을 멈추고 있다. 

중국의 미세먼지가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마치 하나님께서 거품을 거두시고 계신 듯한 느낌이 든다. 

이때에.. 우리는 이렇게 기도하자. 

하나님 코로나로 인해 우리가 주님께 돌아가게 하옵소서. 

다시 한번 믿음의 본질을 깨닫게 하시고, 열방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게 쓰임받는 하루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향해 부족한 저희가 도구가 되게 하소서.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