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물건이나 옷감에 색을 입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보통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가지 방법은 칠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물들이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면 이 두 가지는 별 차이 없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칠한 것과 물들인 것의 가장 큰 차이는 내부에 있습니다. 칠은 속의 색은 바뀌지 않습니다.
고유의 색을 그저 가진 채 밖으로 보이는 부분만이 다른 색으로 가려져 있는 것입니다.
칠한 부분이 벗겨지거나 떨어져 나가게 되면 원래의 색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러나 물들인 것은 겉과 속이 같습니다. 겉이 보라색이라면 속도 보라색입니다.
그러니 어떤 경우에도 이 색을 잃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은 내 고유의 인격과 삶을 그리스도의 인격과 삶으로 물들이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많은 신앙인들이 자신의 삶을 물들이려 하지 않고 칠하는데 머물러 있다는 겁니다.
내 자아를 그대로 간직한 채 그리스도의 색깔로 겉을 칠합니다.
세상의 유혹은 우리의 신앙의 칠을 벗겨 버리고 비신앙인과 구별되지 않도록 만듭니다.
물든 신앙은 다릅니다.
그는 겉과 속이 모두 그리스도로 물들었기에 벗겨져 나가도 여전히 그리스도의 색이요, 모습입니다. 반석위의 집이 무너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물든 사람이어야 합니다.
신림제일교회는 그리스도로 물드는 교회가 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따뜻한 차 한잔 나누며 인생을 그리스도로 물들여 가길 소망합니다.
신림제일교회 담임목사
한 가지 방법은 칠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물들이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면 이 두 가지는 별 차이 없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칠한 것과 물들인 것의 가장 큰 차이는 내부에 있습니다. 칠은 속의 색은 바뀌지 않습니다.
고유의 색을 그저 가진 채 밖으로 보이는 부분만이 다른 색으로 가려져 있는 것입니다.
칠한 부분이 벗겨지거나 떨어져 나가게 되면 원래의 색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러나 물들인 것은 겉과 속이 같습니다. 겉이 보라색이라면 속도 보라색입니다.
그러니 어떤 경우에도 이 색을 잃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은 내 고유의 인격과 삶을 그리스도의 인격과 삶으로 물들이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많은 신앙인들이 자신의 삶을 물들이려 하지 않고 칠하는데 머물러 있다는 겁니다.
내 자아를 그대로 간직한 채 그리스도의 색깔로 겉을 칠합니다.
세상의 유혹은 우리의 신앙의 칠을 벗겨 버리고 비신앙인과 구별되지 않도록 만듭니다.
물든 신앙은 다릅니다.
그는 겉과 속이 모두 그리스도로 물들었기에 벗겨져 나가도 여전히 그리스도의 색이요, 모습입니다. 반석위의 집이 무너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물든 사람이어야 합니다.
신림제일교회는 그리스도로 물드는 교회가 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따뜻한 차 한잔 나누며 인생을 그리스도로 물들여 가길 소망합니다.
신림제일교회 담임목사